2010 한중일.jpg

 

 동양 디자인의 우수성 체험

한 중 일 생활전

 

Content Overview

주제 : 한 중 일의 생활 속으로

장소 : 올림픽주경기장 문화 디자인관

전시공간 큐레이터 : 건축가 장운규

전시기획 :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 (OCDC)

 

Program Overview

기획전1 : 가족의 대화공간  (Communication Space at Home)

기획전2 : 한국의 전통소반 (Soban)

기획전3 : 한중일 면기전 (Artistic Bowl)

 

한중일생활전의 전시 구성은 크게 일상생활 제품의 작품 전시전과 기획전으로  구성되었다. 기획전은 가족의 대화 공간(Communication Space at Home)을 주제로 3국의 대표 건축가들이 자국의 문화적 의미를 담아내었으며, 소반전은(Soban Exhibition) 한국의 전통 가구인 소반을 국내외 현대 작가들의 시선으로 새롭게 재해석 하여 전통과 현대의 신선한 만남을 선사하였다. 또한, 이번 소반 전은 유명 디자이너들의 재능 기부를 통한 나눔 프로젝트로 최경란 소장의 기본 이념인 디자인을 통한 나눔의 작은 실천이라 볼 수 있다.

먼저 삼국의 일상생활제품의 작품을 전시한 작가로 한국의 노경조(Roe, Kyung jo), 최병훈(Choi, Byung hoon), 박영순(Park, Young Soon), 최명식(Choi, Myoung sik), Solco Biomedical, 한국도자기, Interart Channel-Haegang Ceramic이 참여하였으며 중국에서는 장융호(Chang Yung ho), 뤼징련(Lu Jingren), 리웨이(li Wei), 티엔칭(Tian Qing), 샤오판(Shao Fan), 시쩐위(Shi Zhen Yu), 류태준(Liu tiejun)이 참여하였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리켄 야마모토(Riken Yamanoto), 쿠로카와 마사유키(Kurokawa Masayuki), 모리 마시히로(Mori Masahiro), 미야케 카즈시게(Miyake Kazushige), 기타 토시유키(Kita Toshiyuki), 세지마 카즈요(Sejima Kazuyo), 이낙스(INAX)가 참여하여 각국의 일상 생활을 문화적으로 담아낸 제품들을 선보였다.

한국.jpg 중국.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