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D JOURNAL vol.4 no.1
- 2013.03.27
Designer
승효상
Design Concept
승효상에게 한국적인 공간은 항상 비어있는 것이다. 거주인이 목적하는 바에 따라 가구의 이동으로 공간의 성격이 주어지고 사라진다. 이러한 불확정적 비움의 공간을 위해 그가 만든 소반은 그 자체로는 성격이 없이 공간 자체의 성격을 드러낸다. 부재를 통해 스스로의 생명을 지속하는 것이다.
A Korean space will always be an empty space. This purpose, according to
residents of a household move, given the nature of the space disappears. The uncertainty he has created for the space of static emptiness reveals the natureof space itself. Through absence our own lives continue.
by OCDC
201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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