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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성장사회에서 성숙사회로

지금, 일본은 고도성장사회에서 성숙사회로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그에 동반하여 가치간의 대상이 물건에서 사람마음으로 바뀌어져가고 있다.환경, 건강에 관심이 높아짐은 바로 변화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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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미의 재발견 일본은 자원이 부족하고 재료를풍부하게 사용할 수 없는 제약안에서의 제조가 강요되어져 그것이 극한까지 불필요함을 삭제한 정신성에까지 통하는 조형 문화로 승화되었다. 능악()도 다도()도 돌정원(石庭)도 단시(俳句)도 바로 이 일본인특유의 미의식의 극치이다. 그가운데 자연과 공존하면서 독자의 문화를 형성하였다일본인은 일본이라는 토지에 살고있는 것이 그 요인이며, 그 풍토에 뿌리박힌 이런 문화의원점을 발견하지않으면 않되는 숙명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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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IS에서 CL (Compact Luxury) 1990년대에 들어 버블경제가 붕괴되고 누구나가 사용하기쉬운 디자인 =유니버설디자인지구환경을 배려한 디자인 =에코로지디자인이란 새로운 디자인의 가치가 탄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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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에는 그것을 구현화한 SATIS라는 INAX의 심볼과도 같은 토일렛이 탄생세정수의 제어기술로 토일렛에 딸린 물탱크를 없애고절수에너지절약그리고 컴팩하고 군살을 뺀 디자인을 실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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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SATIS 의 컨셉을 토일렛에서 욕실, 세면실, 키친등 물공간전체에 확대전개한 상품군인 CL (Compact Luxury)이 탄생하였다.기능을 응축함 (컴펙트하게 정리)으로 넓은 공간을 창출하고, 생활자에게 있어서의 자유 풍요로움 (럭서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CL의 발상은 [ 불필요함을 삭제함으로 얻어지는 여백의 가치를  찾는다 ]라는 일본인의 미의식과 상통하는 것이었다.

 

개발에 있어서의 기업인의 마인드사용자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까 라는것에 대해는 어떤 제약도 없으며 발상의 가능성은 무한하다기업디자인은 기업이념에 근거하여 사회환경의 변화를  놓치는 일이 없이 생활자가  원하는 것을 탐구하는 프로세스를 거쳐그것을 구체적인 형태로 실현해 가는것 그것에 필요한 코어기술을 육성해가는 것이 사명이다.  그중에사람 문화의 기점을 아는 것은항상 사회의 요청에 응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안하고 기업가치를 창조하기위한 큰 요소이다.